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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간단하고 이국적인 공심채볶음 만들기!

by 버라미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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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심채 볶음을 만들어보려해요.

태국이나 동남아 여행을 하신분들이라면 많이 드셔보셨을 공심채볶음!

공심채는 모닝글로리라고도하죠? 우리나라에서는 공심채로 더많이 알려져있는데,

공심채라는뜻은 말그대로 줄기속이 대나무처럼 비어있어다고 해서 지어진이름이래요.

공심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부미용과 건강에 좋은 식재료에요.

요즘은 태국음식적이나, 베트남음식점에서 쉽게 접할수있는데요.

코로나 시국인만큼 집에서 아주간단하게 만들어볼게요.

 

 

 

 

 

재료는 아주간단합니다. 가정에서 쉽게 만들수있도록, 여러운 재료는 제외하고 소개해드릴게요.

 

<기본적인 재료>

 

마늘 5톨 

다진마늘 한스푼

까나리액젓 2T

굴소스 2~3T

건고추나 페퍼론치노 약간

 

 

+

<추가하면 좋은 재료>

냉동새우

땅콩가루

등등

 

 

 

 

 

 

공심채한단을 준비해주세요. 물로 한번 깨끗이 헹궈주세요. 그리고 식초물에 몇분간 담궈주시고,

다시한번깨끗이 행궈주세요.

 

 

 

 

 

 

 

그리고 공심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이렇게 공심채는 줄기부분이 두껍고, 썰면 단면이 뻥뚤려있어요.

 

 

 

 

 

 

그리고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과 편마늘을 넣어 마늘기름을 내어줍니다.

 

 

 

 

 

그리고 건고추를 준비해주세요. 건고추가 없으면 페퍼론치노를 넣어주세요.

이렇게 페퍼론치노와 마늘을 넣고 볶아주고 향이어느정도 올라오면 공심채를 넣어줄겁니다.

 

 

 

 

 

 

공심채는 , 줄기부분이 억세기때문에 줄기부분부터 볶아주세요. 

 

 

 

 

 

 

줄기부분이 어느정도 익으면, 잎파리 부분을 넣고 볶아주시면됩니다.

 

 

 

 

 

 

 

야채의 숨이 어느정도 죽어갈때쯤, 굴소스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액젓으로 마무리 간을 하면됩니다. 집에 냉동새우가있다면 같이 볶아주시면,

여느 태국요리가 부럽지않은 공심채볶음이 완성됩니다.

 

 

 

 

 

 

저는 집에 냉동새우가 조금남아서 같이 볶아줬습니다.

새우는 생략하셔도됩니다. 그리고 견과류가 있다면 위에 토핑으로 뿌려주면 좀더 고소한 공심채볶음을 즐길수있습니다.

 

 

 

 

 

완성된 공심채볶음입니다. 집에서 만들기 쉽고, 매일먹는 반찬이 지겹다면, 공심채 볶음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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